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하동구 하수 시스템과 끼엔흥 하수 처리장 건설투자 사업을 승인한다는 결정을 공포했다.
다우투 온라인이 보도했다.
동 사업은 다음 각 계획에 따라 실시된다.
◇총리가 승인한 2050년을 염두에 둔 2030년까지의 하노이 배수 계획 ◇하노이시 인민위가 승인한 S4 도시 구분 계획(5000분의 1) ◇시 인민위가 승인한 하동 문화오락체육 공원구 ◇시 계획건축국이 승인한 끼엔흥 하수 처리 시스템 건설 투자 사업에 포함된 하수 처리장 용지 계획(500분의 1) 등.
동 사업의 목적은 폐수원이 있는 지역에 대한 시의 배수 계획과 S4 구분 계획의 투자내용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독립된 하수 시스템 구축에 기반이 되는 하수도 네트워크 시스템 및 집중 하수 처리장 등을 건설하는 것. 선진 기술을 투자해 하수를 외부환경에 배출하기 전에 기준에 맞도록 처리한다.
시 인민위는 농업기술 인프라 시설 건설 투자안건 관리위원회를 사업주로 임명해 2027년까지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총 투자액은 약 7400억 동(약 40억 9000만 엔)을 예정하고 있다.
아주경제=와타나베 데쯔야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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