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4일 시청 광장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시립국악단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식품산업 관련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시청과 야외광장에선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38개 업체의 식품 관련 홍보 및 체험관과 성남 갤러리 카페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식품 안전 중요성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안 부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생각하며 관련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