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헬스케어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 시작된 이후 국내 뷰티·헬스 브랜드들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약 3500평 규모의 노들섬 전역을 '보물섬' 콘셉트로 꾸며 전시를 넘어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마련된 문화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약손명가헬스케어는 이번 페스타 기간 동안 자사 부스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대표 제품인 '리프팅 밴드'를 활용해 사용 부위(옆 광대, 이중턱, 심부볼, 사각턱 등)를 선택한 후, 해당 부위의 지압 포인트에 지압볼을 넣는 미니 게임 방식이다.
게임 성공 시에는 경품 뽑기 2회, 실패 시에도 1회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경품으로는 약손명가 에스테틱 10만 원 상품권을 비롯해 리프팅 밴드, 미니 괄사 키링, 스티커 등이 마련된다.
이석진 약손명가헬스케어 대표는 "올리브영 입점 이후 리프팅 밴드와 패치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페스타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면서 "노들섬 행사 이후 오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도 신제품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