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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테랑의 조소영 대표와 몽뜨허브의 조명주 대표(아래 사진)가 홀트아동복지회의 한부모가정과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
조명주 대표는 몽뜨허브 아토크림(약 200만 원 상당)을, 조소영 대표는 물티슈 530개를 후원했으며, 소중한 후원물품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거주하며 홀로 자녀를 양육 중인 미혼한부모와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SBS Plus·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 ‘22기 영자’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조소영 대표는 지난 2월 조명주 대표가 운영하는 몽뜨허브 제품 기획전을 진행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 중 100만원을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후원했다.
조소영 아레테랑 대표는 “자립을 준비하는 시설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들이 가족의 부재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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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조리원 아레테랑은 난임부부 대상 교육과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 전문 센터로, 몽뜨허브는 트러블이 잦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무자극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장애인과 지역주민,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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