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아이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에코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3090원(30.00%) 오른 1만3390원에 거래 중이다.
유통주식수 증가에 따른 거래량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따라, 무상증자 진행 시 단기 호재로 작용하기도 한다.
에코아이는 전날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서 신주인수권을 받을 수 없게 된 시점이다.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에 특화된 환경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사업이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