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홈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이너타이드가 필오프 타입의 립타투인 ‘더마 엑소좀 립플러’를 6월 1일 출시한다.
입술에 바르고 5~10분 뒤 굳은 막을 떼어내면 자연스럽게 입술에 컬러가 착색하는 신개념의 립타투다.
자연스럽게 입술의 혈색을 올려주는 색감으로 발색이 매우 자연스러워 남녀노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기존 립틴트와 다르게 묻어나지 않으며 72시간 지속하는 발색 효과를 임상결과로 입증받았다.
발색 뿐 아니라 특허받은 초유 엑소좀 3.5억 개의 입자가 함유돼 입술의 보습력을 개선시키는 결과도 얻었다.
더불어 인공색소를 줄이고 드래곤블러드, 비트, 크랜베리 등 자연유래 원료를 중심으로 조색돼 건강하게 혈색을 올리는데 집중했다.
이너타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으로 개발된 특허 초유 엑소좀 기반의 고기능성 홈에스테틱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트레치 특수 마스크 원단을 사용해 보습과 리프팅에 탁월한 ‘엑소 텐션 스트레치 마스크팩’이 출시 이후 50여 만장의 수출 실적을 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마스크팩 외에도 초유 엑소좀 입자 1000억 개가 함유된 동결건조 공법의 ‘더마 엑소좀 리제너 부스팅 앰플’, 보습 성분으로 코팅된 파우더가 피부에 닿자마자 녹아서 보습 크림으로 변하는 ‘엑소 브라잇 멜팅 파우더 인 크림’, 피부 트러블 진정과 케어에 탁월한 ‘코어콘트롤’ 2종 시리즈 등도 인기다.
이너타이드는 동결건조 캡슐 1통에 초유 엑소좀 500억 개의 입자를 담아낸 ‘더마 엑소좀 아이 앤 링클 솔루션 500’, 일반 제형의 에센스에 비해 흡수력이 7배 우수한 버블형 에센스인 ‘더마 엑소좀 올인원 버블 에센스’ 등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6월 중 내놓을 계획이다.
이너타이드 김소현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신제품 라인업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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