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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성자동차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고객들의 전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3월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은 전시장 방문을 보다 간편하게 예약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도입한 서비스이다.
한성모터스는 모바일 기반 원스톱 상담 예약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고객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선호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기 시간 없이 본인의 일정과 필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이번 '네이버 예약'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한성모터스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현재 부산과 순천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남천 전시장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남천 딜러쉽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인증 중고차뿐만 아니라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추고 있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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