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스텐®, 질염 인식 개선 위한 캠페인 ‘Y So Serious?’ 전개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5-05-21 13:18:50

-배우 김규남, 크리에이터 깡미, 진절미와 함께 2025년 여성 대상 질염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질정과 크림 제형으로 간편한 질염 치료 가능”

(상단 왼쪽부터) 권희송, 정다솜, (하단 왼쪽부터) 깡미, 진절미, 김규남. 사진 제공 = 바이엘 코리아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 중 하나인 질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Y So Serious?’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70% 이상이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인 질염이 여전히 ‘부끄럽고 말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인식되며, 치료를 미루거나 불편한 증상을 방치하게 되는 현실에 주목해 기획됐다.
‘Y So Serious?’는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유명 대사를 재해석해, 여성의 Y존 건강을 너무 무겁게만 받아들이지 말자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하며, 질염은 숨겨야 할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관리해야 할 건강 문제임을 강조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최근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규남, 크리에이터 깡미와 진절미 등 젠지(Gen-Z) 여성들에게 친숙한 인물들이 출연해 ‘질염 고민? 한 번에 끝, 카네스텐®’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카네스텐®으로 간편하게 질염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출연자들의 실제 경험을 담은 인터뷰를 통해, 질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순간과 이를 극복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해당 영상은 카네스텐®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칸디다성 질염은 ‘칸디다’라 불리는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과도한 세정,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 면역력 저하, 꽉 끼는 옷의 착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카네스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일 1~3회 환부에 바르는 크림 제형과, 1회 1정을 삽입하는 질정 제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증상에 따라 적절한 제형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탐폰형 어플리케이터로 리뉴얼되어 사용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이 질염을 일상적인 건강 관리의 일부로 인식하고 당당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바이엘 코리아는 앞으로도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최근 유한양행과 카네스텐®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통망 강화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