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달 2일 치러지는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오세현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행사는 모종동 하나로마트 옆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내빈 축사와 퍼포먼스, 정견 발표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지역구를 둔 강훈식·복기왕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도당 위원장인 문진석 국회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 예비후보는 “이번 재선거는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민생과 경제발전의 명운이 달렸다”라며 “반드시 승리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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