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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앞줄 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기념촬영을 앞두고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남윤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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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명 예비후보가 국내 증권사 센터장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하는 모습.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기념촬영을 앞두고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이번에 상법 개정에 실패했는데 상법 개정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야할 것 같다"며 상법 개정안 재추진 의지를 내비췄다.
또 "국민들께서 자산시장 중에서도 금융시장, 또 자본시장에서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주가지수가 오늘 2500선을 왔다갔다하는데 이게 5000정도, 4000정도 넘어간다면 대한민국 국부가 늘어나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예비후보는 이날 금융투자협회에서 국내 증권사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 증시 활성화 방안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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