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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문제로 사퇴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왼쪽)이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보좌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문제로 사퇴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왼쪽)이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보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퇴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1990년생인 김용태 의원을 11일 내정했다. 김 의원은 전국위원회를 거쳐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당내 최연소 의원으로 22대 총선에서 자신의 고향인 경기 포천·가평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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