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산업안전보건 △순환경제 △오염 및 유해물질 관리 등 5개의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E·P·S·G(환경, 사람,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담았다.
또 재무적 성과와 이차전지 소재사업 등 미래 성장사업 추진 성과를 다뤘다.
LS MnM은 2023년부터 매년 상반기마다 지속가능성장 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전반적 사업 현황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여러 고려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이해관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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