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상생지원책의 일환
'빽사이즈'에는 적용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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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이 다음 달 12일까지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오는 6월 12일까지 대규모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빽다방은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빽다방의 인기 메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릴레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대규모 상생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모든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진은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기 메뉴인 '아샷추(아이스티샷추가)'를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어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는 부드러운 풍미의 '아이스 카페라떼'를 2200원 할인된 1000원에 제공하며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는 대표메뉴 아메리카노(HOT/ICED)를 500원에 제공한다. 또 이달 29일에 출시되는 신메뉴 '청사과·요구르트 활용 음료 5종'도 일주일간 1000원 할인한다.
단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는 대용량인 '빽사이즈'에 적용되지 않는다. 또 옵션 추가나 메뉴 변경도 불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진행된다.
빽다방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많은 고객분들이 가격 부담 없이 빽다방의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본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