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공공기관과 지자체,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권남훈 원장은 이상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주자로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과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을 지목했다.
권남훈 원장은 "산업연구원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고령화 시대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산업·정책연구를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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