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일상 속 교통재해·사고 위험에 대비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인 '(무)수호천사 미니 교통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험기간 중 발생한 교통재해가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해 '응급환자'로 분류돼 응급실에서 진료받는 경우 내원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또 '재해골절(치아파절 포함)'로 진단 확정돼도 사고 1회당 10만원을 지원한다.
교통사고가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해 3주 이상 치료를 해야 하는 '교통사고 중상' 상태가 됐을 경우 사고 1회당 1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20~70세다.
보험 기간은 1년 만기로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전 연령 기준 1000원대부터 최대 4000원 수준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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