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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할인 행사인 와인 장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마트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할인 행사인 와인 장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와인 할인 행사인 '이마트 와인장터'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5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고환율과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전 협상과 재고 확보를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오히려 일부 제품은 전년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나탈레베르가 바롤로(이탈리아)'와 '비달플뢰리 샤또네프뒤파프(프랑스)'는 지난해 10월 와인장터 가격보다 각각 3000원, 50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뉴질랜드산 '코노 소비뇽블랑'은 해외 평균가보다 약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삼성, 국민, 신한 등 주요 카드사와 연계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아코모 보르고뇨 네비올로'와 '란 멘시온 리제르바(스페인)'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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